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2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김승우와 안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빌 게이츠가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엄격하게 통제한 것은?"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를 들은 정형돈은 "의외로 컴퓨터 아닐까?"했고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컴퓨터 사용을 하루 45분으로 제한했다"라며 "열 네살이 되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았고 식사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대신 대화에 집중하는 규칙을 만들었다. 특히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딸을 보면 이용 시간을 제한하는 강수를 뒀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