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다큐 마이웨이' 양지은(사진제공=TV조선)
나이 32세 가수 양지은의 제주도에서 경기도로 이사한 집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내일은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 직전 탈락한 뒤 갑작스럽게 기회를 다시 얻고 재도전하기까지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역전 드라마같이 당당히 '진'의 영광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대세 가수'로 자리 잡은 만큼 양지은은 최근 그를 향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쁠 때는 하루에 45분밖에 자지 못할 만큼 무척 바빠진 달라진 삶에 결국 고향 제주도를 떠나 최근 경기도로 거처를 옮겼다. '가수 양지은'과 '주부 양지은'이 공존하는 양지은의 러브 하우스가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양지은은 묵묵히 뒷바라지를 자처해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미스트롯2'에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