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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 나이 23세 잘생긴 외모에 시선 집중…박용택 "내 사위가 되어달라"(노는 브로)

▲'노는 브로' 임성진(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임성진(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박용택이 나이 23세 임성진을 미래의 사윗감으로 생각, 본인의 딸과 일일 데이트를 제안한다.

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에는 배구선수 김요한의 후배 임성진이 등장, 브로들과 무화과밭 일손 돕기에 나선다.

임성진은 2017년 U19 세계선수권 4강에 진출하면서 한국 남자배구 24년 만에 쾌거를 이룬 현역 배구선수이다. 특히 SNS 팔로워 수만 32만 명을 자랑하는 배구계 아이돌로 패션 화보까지 찍은 이력으로 브로들을 놀라게 한다.

이날 처음으로 임성진과 만난 박용택은 시종일관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미래의 사윗감으로까지 찜한다. 또 본인의 딸과 임성진의 일일 데이트를 제안하는 팔불출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배구는 왜 잘생긴 사람이 많아?”라고 부러움을 드러낸다.

목포에 있는 김요한의 이모 집에 방문한 브로들과 임성진은 무화과밭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때 배구계 대표 비주얼 김요한과 임성진이 나란히 밭 위를 걸으며 미모를 뽐내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바탕 외모 칭찬 후 힘을 모아 무화과밭 일을 끝낸 브로들은 휴식시간에 운동선수로 데뷔한 시절을 떠올리며 각자의 첫 월급으로 무엇을 했는지 등의 이야기를 나눈다. 여기서 임성진의 첫 연애가 무려 8살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농활 후 함께 먹을거리를 사러 나간 박용택과 임성진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깊은 대화를 나눈다. 특히 코치감독은 하고 싶지 않은지 묻는 임성진의 질문에 박용택이 “다시 유니폼을 입는 게 싫어”라고 대답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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