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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순, 나이 50대 전영미ㆍ이지희와 수다 삼매경(퍼펙트라이프)

▲'퍼펙트라이프' 정경순(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라이프' 정경순(사진제공=TV조선)
​나이 59세 정경순이 멋진 뷰를 자랑하는 집에서 유튜브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명품 배우' 정경순이 털털한 매력을 대방출한다.

오늘 방송에서 정경순은 '서울 VIEW 맛집'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멋진 서울 전경을 배경으로 '유튜브 브이로그 도전기'를 공개한다. 정경순은 이 과정에서 화면에 손가락을 보이고 머리는 잘리게 찍는 등 '허당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퍼펙트라이프' 정경순(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라이프' 정경순(사진제공=TV조선)
이어서 '이성미 라인' 절친인 개그우먼 전영미, 방송인 이지희와 데시벨 측정 불가인 '하이텐션' 점심 식사 모임을 가지는 모습도 그려진다. 정경순이 위아래로 화이트 계열의 린넨 옷을 입고 등장하자 전영미가 "우리는 (옷에) 묻을까 봐 검은색 옷을 입고 왔는데"라며 걱정했고, 이에 정경순은 "그래서 '턱받이'를 항상 가지고 다녀!"라고 급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매력적인 턱받이는 바로 이성미가 준 선물이었다. 이성미는 턱받이를 한 정경순을 보고 "먹는 거 반, 흘리는 거 반이다"라고 구박하면서도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C 현영은 배우 정경순의 하루를 보고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이 있다. 나이답게 사는 게 아니라, '나답게' 사는 게 뭔지 보여주는 것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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