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소유(사진제공=MBC)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6회에서는 자타공인 운동 마니아 소유가 차안에서도 운동밴드를 이용해 운동을 멈추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소유는 매니저와 함께 서핑 완전 정복에 나선다. '서핑의 신' 유세윤이 출격해 경지에 오른 위엄을 보여준다.
먼저, 유세윤은 물 위를 달리는 보드 위에서 세수를 하는가 하면, 보드 위에 누워 낮잠을 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유세윤은 보드 위에서 훌라후프를 돌리고 심지어는 골프채까지 휘두른다. 유세윤의 서핑쇼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뒤이어 공개된 유세윤의 서핑 퍼포먼스에 소유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하며 깜짝 놀랐다. 이어 소유도 역대급 도전에 뛰어든다. 보드 대신 밥상으로 서핑을 시도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소유는 아침부터 스트레칭, 물구나무서기 등 고난도 요가 자세로 공복 운동을 이어간다. 보기만 해도 살이 빠질 듯한 소유의 모닝 루틴이 놀라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소유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폭풍 운동을 멈추지 않는다. 이에 소유 매니저는 "누나가 운동을 정말 많이 하는 편이다. 운동 좀 살살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제보했다"라고 전했다.
다이어터 소유의 아침식사도 공개된다. 특히 소유의 아침은 다이어터의 식단이라고는 믿기 힘든 푸짐한 한상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매니저 역시 "진짜 맛있다"라며 흡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