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 스타' 김보연(사진제공=MBC)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배우 김보연이 출연해 허리 사이즈 24인치를 유지해온 비결을 공개한다.
최근 김보연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보연은 이 드라마에서 과감한 수영복 패션과 6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김보연은 수영복 장면이 방송된 후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며 배우 유해진과의 비화를 공개한다. 또 “내 라이프에 ‘이것’은 없다”라며 평생 허리 사이즈 23~24인치를 유지해온 비결을 공개한다. 이어 김보연은 ‘결혼작곡 이혼작사’에서 20살 어린 이태곤과 파격적인 로맨스 케미를 자랑한 소감을 들려준다.
세월을 비껴간 동안 미모를 자랑하던 김보연은 두 딸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첫째 딸이 결혼해 손주를 봤다며 “할머니라고 하는데 어색하다”라고 털어놔 4MC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김보연은 명문대를 졸업한 두 딸이 엄마의 넘치는 끼를 물려받아 해외에서 모델 겸 TV 드라마 배우로도 활동했다고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