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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문경 궁터별무리 마을서 시작한 시골살이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한국기행' 문경의 궁터별무리 마을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부부를 만난다.

14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일상과 다른 삶을 보내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경북 문경의 궁터별무리 마을에서 자전거를 타며 마을을 누비는 김선영, 최도현 씨 부부. 아내가 농촌 살아보기 행사에 신청했다 당첨된 것을 계기로 부부는 낯선 마을에서 시골살이에 도전했다. 은퇴 후 시골에 살기를 꿈꾸는 아내 도현 씨와 달리 서울 토박이 남편 선영 씨는 걱정을 많이 했다. 다행히 부부는 마을에 내려온 지 한 달 만에 걱정이 무색할 만큼 완벽하게 적응했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부부는 고사리를 직접 캐서 말리고, 콩을 맷돌로 갈아 두부를 만들어 먹고, 고추와 배추를 텃밭에서 키우며 시골 농부로 변신 중이다. 인생 2막을 낯선 마을에서 시작한 부부가 더없이 편안한 이웃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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