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청담동 스텝바이스텝(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청담동 스텝바이스텝이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잦은 새벽 출근으로 직주근접 매물을 찾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그는 직업 특성상 새벽 출근이 잦다며 직장이 있는 압구정로데오 역까지 택시비 1만원 이하의 지역을 찾는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이날 방송 매물 중 복팀이 추천한 '청담동 스텝 바이 스텝'을 선택했다. 이곳은 의뢰인의 직장까지 걸어서 15분, 택시를 타도 기본 요금 밖에 나오지 않은 곳이었다.
내부가 공개되는 순간, 양 팀의 코디들은 "여기로 확정하자", "너무 좋다"라고 말할 만큼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했다. 채광이 잘 되고, 넓은 공간과 분리형 구조의 원룸은 의뢰인이 해당 매물을 선택한 이유였다.
도보 출근이 가능한 이 집의 가격은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80만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