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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나이 39세에 폭탄 선언…어머니 “넷째 낳으면 너희 집 안 온다!”

▲'동상이몽 시즌2' 김성은(사진제공=SBS)
▲'동상이몽 시즌2' 김성은(사진제공=SBS)
김성은이 나이 39세에 넷째 이야기를 꺼내 친정 어머니를 놀라게 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기러기 아내’ 김성은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워킹맘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이 제주도에 있는 상황에서 홀로 아이들의 등교 및 등원 준비로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기 시작했다. 등원 전쟁을 한바탕 치른 김성은은 아이들을 보내고 돌아와서도 잠시도 쉴 틈 없이 폭풍이 휩쓴 듯한 집을 치우기 시작했다.

▲'동상이몽 2' 김성은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2' 김성은 (사진제공=SBS)
이어 김성은은 ’이제는 쉬지 않겠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필라테스 학원으로 직행했다. 군살 하나 없는 복근을 자랑하며 학원에 들어선 김성은은 수업에 앞서 인바디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충격적인 결과에 본인도 당황하고 말았다. 무려 키 171cm에 몸무게가 49kg밖에 되지 않았던 것. 심지어 필라테스 강사 또한 “체지방량이 대회 준비하는 사람 수준이다”라고 해 스튜디오에서는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성은 집에 방문한 김성은 어머니의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김성은의 어머니가 방송 스케줄이 있는 딸을 대신해 삼 남매를 돌봐주러 오신 것. 김성은 어머니는 퇴근하고 온 딸을 위해 ’엄마표 집밥‘을 준비해 늦은 식사를 함께하며 한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어머니는 잠시 뜸을 들인 뒤 넷째 이야기를 꺼냈다. 어머니는 이어지는 김성은의 반응에 기겁하며 “넷째 낳으면 너희 집 안 온다!”라고 해 순식간에 살얼음판 분위기가 형성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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