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킹’(사진제공=MBN)
15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10회에서는 아이돌 원탁과 괴물 보컬 리누가 만나 한 치의 양보 없는 보컬 대결을 펼쳤다.
준결승에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 3라운드 대결에 비장한 각오로 임한 두 사람. 그러나 이날 리누는 목발을 짚고 무대에 올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를 준비하던 중 부상을 입은 리누가 부상투혼을 펼친 것이다.
그런가 하면 원탁은 능숙한 퍼포먼스와 섹시미를 장착한 무대로 리누와의 승부에 임했다. 리누의 폭발적인 고음과 대비되는 소울풀한 그의 무대는 “지금까지 한 무대 중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