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TV조선)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0회에서는 TOP6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문희경, 이현우, 하재숙, 간미연, 김슬기, 김법래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
‘만능6’ 명품 배우들은 오프닝부터 심상치 않은 등장곡으로 강렬함을 뿜어내는 무대를 열었다. 특히 빨간 글로브를 끼고 임영웅의 ‘두 주먹’을 부르며 나타난 ‘만능6’ 중 한 명은 ‘미스터트롯’ 경연 때부터 임영웅 팬이었음을 수줍게 고백하며 오직 임영웅을 향한 팬심으로 출연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TV조선)
더욱이 문희경은 ‘만능6’ 팀장 본분을 잊고 오히려 장민호를 응원하는 등 대결 내내 팬심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만능6’ 김슬기도 어머니의 열렬한 TOP6 사랑을 전했고, 이현우도 장인어른이 경연 때부터 사콜 무대까지 TOP6의 모든 것을 분석하며 보셨다고 각별함을 밝혀 현장의 열기를 드높였다.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TOP6는 유명 드라마 OST 메들리로 여심 저격 무대를 탄생시켰다. 임영웅은 드라마 ‘신들의 만찬’ OST ‘잊었니’를, 영탁은 ‘파리의 연인’ 삽입곡 ‘거짓말’, 이찬원은 ‘추노’ OST ‘낙인’ 등 듣기만 해도 드라마의 명장면이 떠오르는 명작 OST가 총출동돼 특급 귀 호강을 예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