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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횡성 자작나무 숲 귀촌 부부 찾아가는 다리오 셰프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횡성의 자작나무 숲에 반해 귀촌한 부부를 만나러 다리오 셰프가 간다.

18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새로운 곳에서 다른 삶을 보내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강원도 횡성의 자작나무 숲에 반해 귀촌하게 된 박주원, 진영숙 부부. 시골에 대한 로망을 품고 살아온 주원 씨는 정년퇴임 후 산에 살고 싶다는 꿈을 이뤘다. 숲과 시골에 대한 로망을 품고있는 다리오 씨가 로망 선배 주원 씨를 만나러 이들 부부의 숲을 찾았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오자마자 땡볕에서 나무껍질을 벗기고, 옷을 버려가며 통나무를 옮기는 다리오 씨. 꿈은 꿈으로 있을 때 가장 이상적이라고 했던가, 산골을 살아가는 부부에게 혹독한 실전 산골생활을 배우는 다리오 씨다. 힘든 과정을 거쳤으면 산골의 즐거움도 맛봐야 하는 법, 모노레일 타고 산에 올라 갖가지 산나물들 향을 맡으며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은 흘린 땀을 아깝지 않게 해준다.

내려오는 길에 산나물 한 움큼 따와 다리오 표 특제 떡갈비를 만들어 주원 씨 부부와 함께 먹는 다리오 씨, 산골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그의 로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도시 생활로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불어 넣어줄 주원 씨 부부의 숲으로의 동행을 함께 해보자.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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