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무튼 출근' 이다지 출연 예고, 역사 강사의 밥벌이는?

▲이다지 선생님(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다지 선생님(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역사 강사 이다지의 하루가 '아무튼 출근' 재방송에서 예고됐다.

최근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160만 학생들의 역사 선생님 이다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밥벌이 10년차, 역사 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역사를 전공했다는 그는 "수능에서 한국사·동아시아사·세계사를 담당하고 있다"면서 "인터넷 강의를 통해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라며 역사 강사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다지는 방송을 통해 자신이 강의를 연구하는 사무실을 공개했다. 좋은 강의를 위해 고민하는 흔적을 엿볼 수 있었던 가운데, 이다지는 소지품을 차에 두고 내리는 허당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선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학생들처럼 풀어보고, 채점하는 이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틀리는 문제가 있을까 걱정하는 그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역사 강사 이다지, 박성광 매니저에서 카페 사장이 된 임송, 항공사 부기장 김연경, 정유회사 직원 김윤종, 기상청 예보관 전일봉 등이 출연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