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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필(박호산), 주혜인 생모 김미숙 얘기에 발끈…주단태(엄기준) 의심

▲제니아빠 유동필(박호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제니아빠 유동필(박호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제니아빠 유동필(박호산)이 주혜인 생모 김미숙 얘기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유동필에게 주혜인 생모 김미숙에 관한 질문을 하는 오윤희(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동필은 헤라팰리스 1층 분수대 공사에 관한 내용을 주단태(엄기준)에게 보고했다. 백준기(온주완)의 일로 잔뜩 짜증이 난 주단태는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치라고 지시했다.

주단태가 자리를 뜨려던 찰나 오윤희가 나타나 유동필에게 "김미숙 씨 아시죠"라고 질문했다. 유동필은 모른다고 잡아 뗐고, 오윤희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죽인 거냐"라고 말했다.

이어 "6년 전 죽인 그 여자, 심수련(이지아) 딸의 생모라는 거 알고 있었죠"라며 "모른 척 생각하지마라. 시체 없는 살인 사건인데 왜 자수를 한 거냐"라고 몰아세웠다. 주단태의 눈치를 보면서 유동필은 오윤희에게 조용히 하라고 경고했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주단태는 조비서(유동규)에게 유동필의 동선과 분수대 공사에 관한 것을 조사하라고 명령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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