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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연ㆍ손제이ㆍ김호연ㆍ최대희, 이동국ㆍ이상우ㆍ장민호ㆍ양세형과 상상초월 골프 맞대결

▲‘골프왕’(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사진제공=TV조선)
나이는 어리지만 만만치 않은 실력의 윤채연, 손제이, 김호연, 최대희와 '골프왕'이 상상초월 맞대결을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골프왕’에서는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 승부사들인 윤채연, 손제이, 김호연, 최대희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기상천외 맞대결을 벌인다.

무엇보다 골프 신동들은 등장부터 ‘골프왕’ 멤버들을 향한 ‘촌철살인’ 실력 평가를 날려 ‘골프왕’ 멤버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골프 신동들이 이동국에 대해 “축구만 잘할 것 같다”라고 평가한데 이어, 장민호에게는 “미스터트롯만 하니까 골프 할 시간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하는 등 거침없는 독설을 건네 ‘골프왕’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12세 골프 찐천재’ 손제이는 골프채로 골프공을 자유자재로 튕기며 ‘골프왕’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고, ‘11세 골프 전략가’ 김호연은 승리를 위해 홀마다 물 샐 틈 없이 치밀한 전략을 세우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또한 13살이지만 ‘골프 신동’팀 리더를 맡고 있는 홍일점 윤채연은 똑 부러지는 성격과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어가던 중 ‘골프왕’ 양세형이 미스 샷을 날리자 “다음에 잘하면 된다”라고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골프 신동’팀 막내지만 막내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으로 시종일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던 최대휘는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 수아와 9살 동갑으로 알려져 이동국을 당황케 했다.

그런가 하면. 매회 ‘어프로치 신공’, ‘벙커 천재 본능’ 등 놀라운 발전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는 ‘순백이’ 이상우가 이번 대결에서 생애 첫 파(PAR)를 기록하면서 현장을 기쁨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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