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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김고은, '바라던 BAR' 음악 알바생ㆍ바다 지킴이 등판…나이 잊은 활약

▲블랙핑크 로제(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블랙핑크 로제(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나이 24세 블랙핑크 로제가 '바라던 바다'의 음악 알바생으로 합류해, 다이버 자격증을 갖고 있는 김고은에 감탄했다.

로제는 29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 출연했다. 로제는 음악 알바생으로 참여해 출연자들과의 첫 만남에서 존 메이어의 곡으로 특유의 매력적인 감성을 선보였다. 로제는 "뭐든지 열심히 하겠다"라며 알바생의 포부를 밝히며 귀여운 열정을 내비쳤다.

▲김고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고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고은은 자신의 임무가 '바다 담당'이라고 밝혀 로제를 놀라게 했다. 김고은은 드라마 '도깨비' 이후 5년 만에 만난 이동욱과 체크 다이빙과 씨클린 작업에 나섰다. 김고은은 첫 바다 다이빙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이동욱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다이빙 준비를 시작한 김고은과 이동욱은 다이빙 시작 전부터 계속되는 돌풍 때문에 다이빙 장비가 부서지는 등 애를 먹었다. 김고은은 결국 눈물을 보였고, 이동욱은 한참동안 김고은을 살폈다. 앞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친남매 못지않은 절친 케미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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