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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육준서, '강철부대 전우회' 화려한 등장→돼지씨름 활약 "압도적 1위 도전"

▲UDT 육준서(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UDT 육준서(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육준서와 UDT 대원들이 '강철부대 전우회'에서 추억 가득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SKY채널, 채널A '강철부대 전우회'에서는 도전자 24인, 6개 부대의 끝나지 않은 미션 도전기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총 여섯 부대가 한 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다시 한번 뛰게 만들었다. 이들은 여전히 끈끈한 전우애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전우회에서 벌어질 대결을 위해 체력 단련에 나서며 변함없는 승부욕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강철부대 각 부대는 전략분석팀의 환영을 받으면서 등장했다. 각 부대는 '강철부대'의 명장면들을 떠올리게 하는 퍼포먼스로 등장해, 감춰둔 예능감을 발휘했다. 강력한 여운을 남겼던 진로 역행부터 부상 투혼 자세를 취하는 등 본 미션 당시 발생했던 각종 돌발상황을 패러디한 동작이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강철부대' 우승팀 UDT는 대원 모두가 사격 자세로 등장해 어떤 장면을 패러디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츄는 UDT를 보자마자 "육준서 대원님, 넘어지실 것 같다"라며 '교도소 연합작전'에서의 한 장면을 떠올렸다.

츄의 말이 끝나자마자 UDT는 육준서에게 열쇠를 찾았고, 육준서는 열쇠를 던지는 시늉과 함께 잔디밭에 넘어져 눈길을 끌었다. 츄의 예상대로 '교도소 연합작전' 수행 당시 육준서가 2층으로 열쇠를 던지려다 넘어진 바 있다.

육준서는 첫 번째 경기 돼지씨름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줬다. 육준서는 경기에 앞서 "압도적으로 이기겠다"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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