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박주미, 이태곤X아미(송지인) 외도 목격…9회 예고 이혼 요구

▲'결혼작사 이혼작곡2' 9회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결혼작사 이혼작곡2' 9회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결혼작사 이혼작곡2' 신유신(이태곤)와 아미(송지인)의 관계를 사피영(박주미)이 눈치챘다.

4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는 사피영은 어머니 모서향(이효춘)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서향은 병이 악화돼 신유신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피영은 병원으로 향하며 남편 신유신에게 연락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병원에 입원한 아미를 VIP 병동에 보내고 그곳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병원에 도착한 사피영은 간호사들에게 신유신의 행방을 물었다. 간호사는 "아미님 병실에 있을 것"이라고 알려줬다. 간호사가 가리킨 병실에 도착한 사피영은 아미와 신유신이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사피영은 그대로 복도에서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신유신은 사피영을 정밀 검사를 받게 했다. 그는 자신의 외도가 들킨 것이 아니라 장모의 병을 알고 충격 받은 것으로 오해했다.

눈을 뜬 사피영은 병실을 지키고 있던 신유신에게 "아미 누구야?"라고 물었다. 신유신은 그대로 굳은 채 아내를 바라봤다.

한편, 부혜령(이가령)은 남편 판사현(성훈)의 아이를 임신한 송원(이민영)을 마주했다. 송원은 "나 때문에 이렇게 됐다. 아기가 안 생겨 이혼했거든요"라며 순진한 판사현을 테스트해보려고 접근했다고 거짓말했다. 부혜령은 판사현에게 "처음이고 이용당한 거니까 이쯤에서 덮을 건데 애는 어떻게 할 거냐"라고 말했고, 사현은 송원을 잊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고에서는 힘들어하는 사피영의 모습과 신유신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