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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ㆍ이지아ㆍ김고은, '바라던 바(BAR)' 오픈 준비…나이 잊은 열정 투혼

▲'바라던바다' 이동욱 칵테일 연습(사진제공=JTBC)
▲'바라던바다' 이동욱 칵테일 연습(사진제공=JTBC)

이동욱ㆍ이지아ㆍ김고은이 나이를 잊고 '바라던 바(BAR)'의 첫 영업에 열정을 쏟는다.

6일 방송되는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본격적으로 '바(BAR)' 오픈 준비에 돌입한 출연진들의 모습과 첫 영업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포항 해안 마을에 신선한 식재료들로 당일 한정 음식을 직접 만들고, 당일 한정 음악을 손님들에게 선사하는 '바라던 바(BAR)'를 오픈하려는 출연진들으리 모습이 그려졌다.

'바라던 바(BAR)' 영업을 하루 앞두고 헤드 바텐더를 맡은 이동욱은 칵테일 연습에 매진했다. 남다른 열정으로 칵테일을 계량하고 음료 장식을 만든 이동욱은 "한 잔 만드는 데 35분이나 걸렸다"라며 더욱 열심히 연습할 것을 다짐했다. 또 이동욱은 이지아, 김고은 등 출연자들과 신중하게 칵테일을 맛보며 밤늦게까지 레시피 수정에 열중했다.

▲이지아 김고은(사진제공=JTBC)
▲이지아 김고은(사진제공=JTBC)

대망의 영업 당일이 되자 첫 영업 메뉴 준비에 돌입했다. 출연자들은 불 피우기는 기본, 초대형 대왕 문어 삶기부터 전복 손질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했다. 이때 윤종신과 온유의 '아재개그'까지 더해져 영업 준비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이를 지켜보며 "절대 웃지 않겠다"던 이동욱과 이수현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다.

첫 영업을 위한 선물처럼 바다에는 핑크빛 노을이 내려앉아 장관이 펼쳐졌다. 현장에 있던 이들 모두 그림 같은 바다 풍경에 매료됐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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