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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소녀' 올리비아 혜ㆍ'AB6IX' 박우진, 완도서 부시리&방어 최대어 대결

▲'도시어부 시즌3’(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 시즌3’(사진제공=채널A)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와 'AB6IX' 박우진이 '도시어부3' 전남 완도의 게스트로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0회에서는 완도에서 부시리와 방어 각각 8짜 이상의 최대어로 승부를 가린다.

예능에 혼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올리비아 혜는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면서 앞서 출연했던 이달의 소녀 멤버 최리를 언급, “다 잘 챙겨주신다고 했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김준현은 “대체 누가?”라며 놀라워하고, 이수근은 “네가 살면서 가장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될 거야”라며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도시어부 시즌3’(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 시즌3’(사진제공=채널A)
올리비아 혜는 펀치 게임에서 남자 아이돌을 제치고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한 적이 있을 만큼 힘이 센 것으로 유명하다. 이같은 정보에 김준현은 “힘이 세고 펀치 잘하면 건달 아니냐”라고 말해 올리비아 혜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우진은 이날 출조에 앞서 “낚시는 몇 번 해봤다. 방송 앞두고 감각을 익히기 위해 지난 주 낚시를 다녀왔다”라며 준비된 게스트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어 그는 “낚시 3분만에 참돔 4짜를 잡았다”고 말해 도시어부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이수근은 “어복이 있구나”라며 기대감을 보이고, 큰형님 이덕화는 “극히 드문 일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태곤은 “낚시 할 줄 아니까 신경 안 써도 되겠다”라며 홀가분한 마음을 보이는 등 각양각색의 반응이 펼쳐졌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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