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허재 허웅 허훈 제임스 아일랜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허재, 허웅, 허훈의 제임스 아일랜드 생존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삼부자' 허재, 허웅, 허훈의 '막강 케미'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여곡절 끝에 밝아온 자급자족 라이프의 아침, 허재는 허웅과 허훈을 위한 '애정 듬뿍 장어탕'을 선사했다.

두 아들을 위해 밤잠까지 설쳐가며 탄생시킨 허재의 장어탕에선 뭉클한 감동도 느낄 수 있었다. 허재는 자급자족 라이프 내내 허웅, 허훈과 티격태격했던 것도 잠시 밤새 장어탕 앞을 분주히 오갔고, 아이들에게 '모닝 장어탕'을 먹이는 것을 성공했다.

'허삼부자'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허재는 은근한 허당미로, 허웅과 허훈 형제는 불타는 승부욕으로 제임스 아일랜드에서 '찐 가족 케미'를 펼쳤다.

다음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깜짝 공개됐다. 또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의 황도살이 소식도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