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미(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진품명품' 개그맨 안소미가 나이 32세에 두 아이의 엄마라는 믿지 못할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안소미는 현숙, '김승현 부모님' 김언중·백옥자 부부와 고미술품 감정 대결을 펼쳤다.
안소미는 18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이 분이 벌써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개그면 개그, 뮤지컬이면 뮤지컬, 트로트면 트로트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안소미를 소개했다.
안소미는 "요즘 엄마들이 다 젊고 예쁘다. 지면 안 되지 않겠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들 하나, 딸 하나 두 아이의 엄마라며 "우승 상품 장구를 받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안소미 외에도 가수 현숙, 배우 김승현의 부모님 '살림남' 김언중·백옥자 부부가 출연해 고미술품을 감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춘곡 고희동의 수성도, 백자병, 폴 자쿨레의 다색 판화 등이 감정품으로 나왔다.
한편, 요요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