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건강면세점' 박주희, 나이 45세 효녀의 '빵순이' 엄마 위한 고구마달걀빵→대마종자유

▲가수 박주희 모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주희 모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45세 가수 박주희가 '건강면세점'에 엄마와 함께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건강 관리에 일가견이 있는 가수 박주희가 출연했다. 그는 물도 체계적으로 마시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샐러드 역시 소스 없이 즐기는 '건강 관리 퀸'이었다.

하지만 박주희의 엄마는 딸과 정반대였다. 새벽에 눈 뜨자마자 빵을 흡입했는데, '건강면세점'에서는 전혀 몰랐던 빵의 위험성을 전달했다. 빵을 자주 먹으면 탄수화물 중독이 고인슐린혈증을 부르고, 당뇨가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슐린저항에 둔감해지면 만성 염증을 부르고, 암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주희는 탄수화물 중독인 엄마를 위해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고구마달걀빵을 만들었다. 고구마달걀빵을 맛 본 박주희 엄마는 "빵이랑 똑같다"면서 "완전 감동"이라고 좋아했다. 이어 박주희는 만성 염증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장수 비법으로 꼽힌 대마종자유를 선물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