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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와이프 민혜연, '여고동창생' 나이 51세 최정원에 자궁적출술 후유증+눈 건강 조언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이 '여고동창생' 주치의로 출연해 나이 51세에 자궁적출술의 후유증으로 녹내장이 있는 최정원의 건강을 조언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여고동창생'에서는 배우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4년 전 자궁적출술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난소에도 문제가 있어 난소도 같이 떼어냈다"라고 털어놨다.

최정원은 "수술을 받고 바로 호르몬 치료를 했어야 했는데, 호르몬 치료의 중요성을 몰랐다"면서 "4년이 지나니 녹내장이 생겼다. 6개월 마다 검진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깎아낼 각막도 없어서 수술할 수 있는 눈이 아니다. 매일 인공눈물 5~6개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최정원(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정원(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최정원은 "아버지가 비문증이 있고, 어머니는 녹내장이 있다"라며 "가족력까지 있으니 내가 지금 50대인데 60대가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연에 이어 '주진모 와이프' 민혜연이 등장해 이날의 주제 '눈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눈은 중요한 신체기관 중 하나로, 외부로 돌출된 기관인 만큼 손상도 잘 되고 빨리 노화가 진행된다"라며 "노안이 예전엔 60대에 온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40대에 급증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특히 자기 전 불꺼놓고 침대에서 휴대폰을 보는 것이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이라고 지적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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