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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사유리X따루, 아기 엄마로 다시 만난 두 사람

▲따루, 딸들과 함께 사유리 만나러 한국행(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따루, 딸들과 함께 사유리 만나러 한국행(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미녀들의 수다' 사유리와 따루가 아기 엄마가 돼서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미수다' 출신 사유리가 따루 가족을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10년 만에 엄마로 만난 '미녀'들의 차진 '육아 수다' 한 마당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안겼다.

이날 한복을 입고 한옥을 찾은 사유리와 젠은 특별한 손님을 만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10년 전 KBS2 '미녀들의 수다'에서 남다른 막걸리 사랑과 한국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핀란드 출신 따루였다. 따루는 여섯 살 아르미, 세 살 아일리 두 딸의 엄마가 돼 아이들과 함께 사유리와 젠을 만나러 왔다.

오랜만에 만난 사유리와 따루는 육아 토크로 수다 꽃을 피웠다. 폭풍 공감을 부르는 주제부터, 따루가 들려주는 신기한 핀란드 육아 문화까지 두 엄마의 수다는 한시도 쉴 틈이 없었다. 특히 따루는 높은 주선 성공률을 자랑하며 사유리에게 소개팅을 권했다.

또 아르미, 아일리 자매는 처음 만난 동생 젠을 귀여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함께 물놀이부터 맛있는 먹방까지 즐기며 웃음 넘치는 하루를 가졌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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