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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기' 탈모고민 없애주는 신체 현상

▲'옥문아'(사진제공=KBS2)
▲'옥문아'(사진제공=KBS2)
탈모고민을 없애주는 신체 현상이 '옥문아'에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하버드대 연구 결과 줄기세포를 자극하고 모낭으로 재생시켜 탈모 고민을 없애 주는 신체 현상은?"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를 들은 정준하는 "모발 이식 연예계 1세대다"라며 "절개, 비절개 다 해봤다. 2004년도에 최초로 했다"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놀라서 나타나는 소름 현상"이라고 했고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소름 돋기"라며 "소름이 돋을 때면 머리카락이 함께 곤두서는 느낌을 받는다. 연구진에 따르면 추위가 계속되면 그 추위에 대항하는 교감신경이 반응해 단기적으로 근육을 수축시켜 소름을 돋계하고 장기적으로는 모낭의 줄기세포를 자극시켜 몸을 보호할 털이 자라도록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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