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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고추리반', 새라여자고등학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수상한 김정호 선생님ㆍ추희선 선배

▲여고추리반 선생님 김정호(문상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여고추리반 선생님 김정호(문상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tvN '여고추리반' 새라여자고등학교 추리반 5인이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가운데, 김정호 선생님과 추희선 선배의 수상한 행동들이 의심을 샀다.

22일 방송된 tvN '여고추리반'에서는 박지윤·장도연·재재·비비·예나가 새라여자고등학교 등교 중 고인혜 자살 사건을 알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지윤과 장도연은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됐고, 고인혜가 S반 선발 시험 커닝 사건으로 징계를 받고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런데 경찰에게 추리반 담당 김정호 선생님은 커닝 사건은 추리반 학생들이 그 사실을 고자질했기 때문에 밝혀졌다고 말했고, 박지윤과 장도연은 "단어 선택이 별로"라면서 짜증을 냈다.

이후 추리반은 시계탑 난간에 고인혜의 빨간 목도리가 떨어진 것을 발견했고 자살이 아닐 수도 있다고 추리했다.

또 추리선 선배 추희선과 다시 한번 통화했다. 추희선은 S반 학생의 자살은 '완두콩' 때문일 수도 있다며 '완두콩'을 구해다 달라고 부탁했다.

추리반은 보건실에서 '완두콩'으로 보이는 초록색 약을 발견했고, S반 고인혜의 자리에서 초록색 약을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추리반은 죽은 고인혜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게시물들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것을 발견했고, 게시물이 남긴 힌트를 찾아 추리를 계속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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