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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그널’ 스테이씨, 남다른 멤버 사랑 '꿀잼 케미'

▲스테이씨(사진 = 스테이씨 공식 유튜브 캡처)
▲스테이씨(사진 = 스테이씨 공식 유튜브 캡처)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남다른 멤버 사랑으로 꿀잼 케미를 선보였다.

스테이씨는 지난 30일 스테이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스테이씨-그널 시즌 2’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주 공개됐던 첫 번째 에피소드의 연장선으로 콘텐츠 회의에서 제작진과 나눴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멤버들 간의 시그널을 맞춰 나가며 정답을 맞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첫 주자로 아이사가 나섰다. 콘텐츠 회의에서 ‘본가에 한 명만 데려가야 한다면, 데려가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이사는 멤버들과 제각각 다른 케미를 떠올리며 센스 있는 답변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 또한 아이사와의 케미를 떠올리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이의 차례가 됐다. 계절마다 다른 색의 립스틱을 바른다는 재이가 여름에 선호하는 컬러를 묻는 질문에 멤버들은 막내와 보낸 계절을 회상하며 흐뭇한 웃음을 선사했다. 재이의 질문에는 유독 언니즈와 동생즈로 답변이 갈리는 등 멤버들간의 색다른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 주자는 윤이었다. ‘윤에게 갑자기 10억이 주어진다면?’이란 질문에 멤버들은 “윤이 멤버들에게 1억씩 나눠주고 나머지는 저금을 택했을 것 같다”며 스테이씨를 향한 윤의 애정을 증명하기도 했다.

시은은 많은 문제의 답을 맞히며 스테이씨 대표 모범생으로 거듭난 반면, 수민은 겨우 1점을 획득하며 극과 극의 01즈 케미로 폭소를 유발했다. 윤까지 합세해 문제의 주인공인 멤버들과 자리가 멀어 시그널을 수신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재미를 안겼다.

‘스테이씨-그널’의 새 시즌을 통해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인 스테이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자들에게 꾸밈없는 웃음을 안기며 다음 에피소드를 더욱 기대케 했다.

올해 상반기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ASAP (에이셉)’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의 저력을 증명한 스테이씨는 최근 미국 그래미 선정 ‘떠오르는 한국 아티스트 5’, 미국 타임지 선정 ‘2021년 현재 최고의 K-POP’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스테이씨-그널’을 포함한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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