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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탈출' JUST B(저스트비), 단체 캠핑서 특별한 추억 "오늘 진짜 행복했다"

▲JUST B(저스트비)(사진 = M2 'JUST B의 밤탈출' 방송 캡처)
▲JUST B(저스트비)(사진 = M2 'JUST B의 밤탈출' 방송 캡처)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야간 캠핑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 4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JUST B의 밤탈출'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첫 단체 캠핑을 떠났던 JUST B는 멤버들이 직접 차린 고기와 짜글이 김치찌개로 맛있는 야식을 나눠 먹었다. 전도염은 "밖에서 이렇게 여섯 명이 밥 먹는 건 처음이다. 처음인 게 많다"라고 이날의 특별한 추억을 기념했다.

이건우의 제안으로 5분 간의 즉석 야자 타임이 진행됐다. 맏형이 된 막내 김상우는 "조용히 하자"라며 카리스마를 발휘했고, 멤버들은 "형님" 소리로 야자 타임에 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민이 JM에게 멤버들의 생일을 물어봤다가 서운함을 느끼는 모습에서도 JUST B의 반전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거지 내기에서도 '차세대 예능돌' JUST B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펀치 게임은 기계 오류로 인해 연습 게임으로 치기로 했고, 눈치 게임에서는 JM이 "유학파라 숫자를 헷갈렸다"라고 변명해 역시 연습 게임이 됐다. 이어진 게임에서 뒷정리 담당이 정해졌다. 아파트 게임에선 임지민, 눈치 게임에선 배인, 가위바위보에선 전도염이 패배하며 뒷정리를 맡게 됐다.

담당이 무색하게 6명 모두 함께 뒷정리에 나섰고, 휴식을 즐긴 JUST B는 JM의 기타 연주에 맞춰 모닥불 앞에서 힐링 타임을 즐겼다. 배인이 "토마호크가 된 기분"이라고 농담을 던지는 등 멤버들의 '웃음 참기' 속에서도 낭만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

첫 캠핑을 마치며 JUST B는 "오늘 진짜 행복했다. 캠핑이 갑자기 정해져서 놀라긴 했지만 이렇게 재밌을지 몰랐다. 시간이 빨리 가는데 할 건 다 했다. 원래 여행은 아쉬운 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우는 "밤마다 찾아오는 우리 요정님. 탈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출발할까요?"라는 센스 있는 삼행시로 캠핑 종료를 알렸다.

바다 여행에 이어 캠핑이라는 두 번째 '밤탈출'도 성공적으로 완수한 JUST B는 첫 리얼리티인 '밤탈출'을 통해 팀워크와 예능감을 아우르는 만능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JUST B의 또 다른 '밤탈출'과 이를 리얼하게 담아낼 다음 에피소드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JUST B는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DAMAGE'로 데뷔 한 달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JUST B의 밤탈출'은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은 채 멤버들끼리만 밤에 탈출하는, 저스트비의 '짜릿한 일탈'을 담은 리얼리티다. 매주 수, 토요일 오후 10시 M2에서 공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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