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젠과 네 쌍둥이(넷둥이)(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쌍둥이(넷둥이)와 사유리X젠의 왁자지껄한 바다 여행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와 젠은 0.0001% 확률을 뚫고 세상에 태어난 네 쌍둥이 가족을 만난다. 스케일부터 남다른 이들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날 사유리와 젠은 엄청난 확률을 뚫고 세상에 태어난 넷둥이 집을 방문했다. 자연적으로 넷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0.0001%. 탄생부터 기적이었던 넷둥이의 일상을 SNS로 지켜보며 응원하던 사유리가 이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나선 것이다.
둘도, 셋도 아닌 네쌍둥이가 함께 자라는 집의 풍경은 여느 집보다 네 배나 더 시끌벅적했다. 밥을 먹을 때도, 옷을 입을 때도 4인 4색 개성을 뽐내는 아이들 덕분에 엄마, 아빠 모두 한시도 쉴 틈이 없었다.
사유리는 다양한 체험은 엄두를 못 내는 네 쌍둥이 가족을 위한 추억 쌓기에 나섰다. 사유리가가 준비한 것은 바로 국수 촉감 놀이와 바다 나들이. 특히 바다 나들이는 넷둥이와 젠 모두에게 인생 첫 경험이라 더욱 특별했다.
하지만 젠까지 다섯 아이가 함께한 나들이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특히 동시에 여러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며 험난한 하루가 그려졌다. 모래를 처음 만져본 젠은 신기한 촉감에 맛을 보려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