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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80세 김영옥×김용림×김수미, 상상 초월 마라맛 토크(돌싱포맨)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사진제공=SBS)
평균 나이 80세 카리스마 끝판왕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의 등장에 철없는 '돌싱포맨'이 긴장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원조 카리스마 대모 김영옥X김용림X김수미가 등장해 ‘마라맛’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이날 김영옥은 ‘돌싱포맨’을 만나자마자 묵직한 팩트 폭력을 날려 멤버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질문에 맞는 사람을 지목하는 ‘이미지 게임’에서도 역대급 상황이 펼쳐졌다.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는 ’재혼해도 이혼 당할 것 같은 사람‘, ‘말년에 외롭게 늙어 죽을 것 같은 사람’ 등의 질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잠시 후, ‘돌싱포맨’ 재혼 준비 프로젝트로 시작된 상견례 트레이닝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돌싱포맨의 예비 장모가 되어 ‘상견례 시뮬레이션’을 시작했다. 냉혹하지만 현실적인, 촌철살인 돌직구 질문에 돌싱포맨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상견례 중 난관에 봉착한 아들들은 숨겨둔 필살기를 선보이는 등 깜짝 위기탈출법으로 예비 장모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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