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건강면세점' 에바 포피엘, 나이 2세 연하 직업 레저 스포츠 강사 남편 식습관+혈관 건강 걱정

▲에바 포피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에바 포피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과 나이 2세 차이 직업 레저 스포츠 강사 '에바 남편'이 '건강 면세점'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 면세점'에는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과 2살 연하 남편 이경구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바는 17kg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가 뇌경색과 심근경색, 알츠하이머 병력 등이 있다고 밝히며,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수상 레저 스포스 강사 남편의 수상 스키 실력이 공개됐다. 에바는 "이 모습에 반해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겨울 운동량 저조로 104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에바와 남편의 극과 극 입맛이 공개됐다. 에바는 건강식 위주의 식단을 챙겼고, 남편은 치킨과 파스타, 라면 등 '초딩 입맛'이었다.

'건강 면세점' 전문가들은 남편 이 씨의 고지혈증 문제를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천식이 있는 이 씨에게 건강식을 먹어야 고지혈증 문제도 해결되고, 천식에 좋은 호르몬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전문가들은 남편 이 씨는 '종합병원'에 가깝다고 이야기 하면서 뇌졸중 위험과 혈관 건강의 문제를 지적했다. 에바는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는데 속았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