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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 교수가 전하는 제우스와 아버지 크로노스(ft. 한태리ㆍ줄리안)(벌거벗은 세계사)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와 함께 신들의 왕 제우스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벌거벗긴다.

24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25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와 함께 언택트 세계사 여행을 떠난다.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이날 방송에서는 '벌거벗은 세계사'의 단골 여행 메이트인 벨기에의 줄리안과 베네치아 대학교에서 한국어과를 전공한 이탈리아에서 온 한태리가 출연한다. "한국 사람들이 유럽사람보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더 많이 알고 있는 게 신기하다"는 두 유럽인의 활약이 세계사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이번 역사 여행은 서양 문명의 뿌리인 '그리스 신화', 그 중에서도 최고의 신 제우스에 대한 숨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스 신화의 주신(主神) 제우스의 탄생부터 제우스가 어떻게 권력을 쥐게 됐는지, 천하의 바람둥이로 유명한 제우스의 기상천외한 바람 스토리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출연진들은 "막장드라마보다 더 심하다"라며 강연에 빠져들었다.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특히 신들의 이야기 속에 숨은 세계사를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을 갖는다. 제우스의 불륜이 불러온 다양한 문명의 탄생 이야기 뿐만 아니라 우리가 배워왔던 역사, 정치, 경제 속 그리스 신화의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강연을 들은 출연진들은 "이게 말이 되나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들어보니) 신화 속에서 살고 있음을 느낀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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