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찬(사진 = 다미엔터테인먼트 제공)
30일 소속사 다미엔터테인먼트는 "이기찬이 오는 9월 3일 새 싱글 '원룸'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원룸'은 2018년 10월 이기찬이 발매한 싱글 '지구인'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헤어진 연인과의 마지막 전화 통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별 발라드로, 이기찬은 이번 곡을 통해 좀 더 깊어진 음색과 감성을 선사한다.

▲이기찬(사진 = 다미엔터테인먼트 제공)
3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 이기찬은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을 발휘하며 이별, 추억이 공존하는 '원룸'의 공간으로 리스너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감기', '미인', '또 한번 사랑은 가고'를 잇는 또 다른 이기찬표 발라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기찬의 새 싱글 '원룸'은 9월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