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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프렌즈’ 위아이, 1박 2일 문경 여행 마무리…“소중한 추억 고마워요”

▲위아이(WEi)(사진 = ‘위 아 프렌즈’ 시즌2)
▲위아이(WEi)(사진 = ‘위 아 프렌즈’ 시즌2)
그룹 위아이(WEi)가 1박 2일 동안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30일 KT 올레tv와 Seezn (시즌) 모바일을 통해 위아이의 리얼리티 예능 ‘위 아 프렌즈 시즌2: 수상한 바캉스’ (이하 ‘위 아 프렌즈’) 마지막 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산악 바이크를 탄 채 거친 숲길부터 험한 돌길까지 질주 본능을 일으키며 스피드를 만끽하는 위아이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는 사람마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위아이의 질주 본능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여기에 BGM으로 위아이의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가 맞물리며 청량한 숲길을 질주하는 쾌감을 선사했다.

클레이 사격 게임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용하의 카드 플렉스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앞다퉈 디저트 메뉴를 골랐고, 용하는 일시불 결제로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디저트를 맛보기 전, 멤버들은 간이역 구석구석에서 옛 정취를 가득 담아낸 인증샷을 찍으며 흐뭇한 웃음을 안겼다.

위아이는 달달한 디저트를 맛보며 1박 2일 동안 진행된 ‘위 아 프렌즈’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현은 아쉬운 날씨에도 알차게 즐길 수 있게 해준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용하는 일일 문경 홍보대사로 분해 루아이(팬덤명)에게 문경 여행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요한은 산악 바이크를 최고의 순간으로 꼽으며, 달리는 순간 많은 생각을 날려버릴 수 있는 동시에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석화는 산 정상에서 맛본 라면 국물의 추억을 떠올리는가 하면, 동한 또한 약돌 한우 먹방을 최고의 순간으로 꼽아 다시 한번 멤버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준서는 복불복 게임으로 하늘과 땅으로 희비가 엇갈리던 찰나의 순간을 기억해냈다. 날씨 탓에 하늘 여행을 하지 못해 아쉽다는 준서에게 동한은 여섯 명이 함께 패러글라이딩하러 다시 문경에 오자고 약속하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당 충전을 완료한 멤버들 앞에 마지막 퇴근 게임으로 ‘모 아님 도’ 윷놀이가 펼쳐졌고, 멤버들은 그제야 악명 높은 게임 지옥을 제대로 실감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위아이는 마지막까지 열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게임 지옥 탈출에 성공해 ‘위 아 프렌즈’ 시즌 2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한편, ‘위 아 프렌즈’ 시즌 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위아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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