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트루먼 쇼(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트루먼 쇼, 기적, 보이스, 아이스 로드, 신과함께-죄와 벌 등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존박의 플레이리스트'는 짐 캐리가 출연하는 '트루먼 쇼'이다. 자신의 모든 삶이 24시간 생중계된다는 사실을 오직 자신만 모르고 있었던 '트루먼'은 진실을 알게 되자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탈출을 시도한다.
▲'영화가 좋다' 보이스(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기적'과 '보이스'이다. 변요한, 김무열이 출연하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모든 것을 잃게 된 한 남자가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한다.
▲'영화가 좋다' 기적(사진제공=KBS 2TV)
'기적'은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이 출연한다. 1988년 시골 마을,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은 있지만 기차역은 없는 동네에 간이역을 만드는 게 꿈인 한 남자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다.
▲'영화가 좋다' 아이스 로드(사진제공=KBS 2TV)
'1+1'은 '아이스 로드'와 '신과함께-죄와 벌'이다. 리암 니슨, 로렌스 피시번이 출연하는 '아이스 로드'는 전문 트러커인 한 남자가 다이아몬드 광산에 갇힌 26명의 광부를 구출하기 위해 구조팀을 이끌고 아이스 로드를 횡단한다.
▲'영화가 좋다' 신과함께-죄와 벌(사진제공=KBS 2TV)
'신과함께-죄와 벌'은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가 출연한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앞에 저승에서의 재판을 맡아줄 변호인인 저승차사들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