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표정 전문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미세 표정 전문가가 '식스센스2' 멤버들을 현혹시켰다.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선 게스트로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한 가운데, 특이한 상담가 3명 중 제작진이 임의로 만든 가짜 상담가를 찾는 게임이 진행됐다.

마지막 상담가는 역삼동 펀에듀스페이스에 있었다. 마지막 상담가 2명은 자신들을 '미세 표정 전문가'라고 밝혔다. '식스센스' 멤버들은 공간 안을 가득 채운 다양한 소품들에 제작진들의 설정이라고 의심했다.

미세표정 전문가와 비언어 행동 전문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미세 표정과 비언어 행동이 속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ICRU 진단도구로 기질 검사를 진행하고, 연애 스타일에 대한 상담도 해준다고 말했다. 기질 검사와 미세 표정이 연애에 큰 도움을 준다는 말에 '식스센스' 멤버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