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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나이 39세 집에서 헤드윅 여장 준비…오토바이→서킷 드라이빙 도전

▲'전지적 참견시점' 이규형(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시점' 이규형(사진제공=MBC)
나이 39세 배우 이규형이 집에서 뮤지컬 헤드윅 여장을 준비한 뒤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서킷 드라이빙에 도전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뀨드윅'으로 돌아온 이규형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이규형은 범상치 않은 모닝 루틴을 선보였다. 정성껏 다리 제모를 마친 그는 매끈해진 다리에 요가링을 끼우며 각선미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규형은 얼굴에 마스크팩까지 붙이며 그 누구보다 바쁜 아침을 보낸다.

이규형이 이토록 관리에 진심인 이유는 바로 뮤지컬 '헤드윅' 때문. 여장과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부지런히 제모를 한다.

이와 함께 뮤지컬 '헤드윅' 분장실 모습이 공개된다. 매니저에 따르면 한 번 분장하는 데 무려 3시간이 소요된다. 이날 이규형은 짙고 화려한 메이크업은 물론, 네일아트까지 받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전지적 참견시점' 이규형(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시점' 이규형(사진제공=MBC)
이어 이규형과 매니저는 바이크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매니저는 "둘 다 바이크 타는 걸 좋아해 서울 근교 스케줄은 바이크를 타고 가곤 한다"라고 제보했다.

두 사람이 바이크를 타고 도착한 곳은 한 서킷장. 이규형은 자동차 액션 연기를 위해 고난도 서킷 드라이빙에 도전한다. 속도감 넘치는 드리프트가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는 가운데, 이규형은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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