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건강면세점 박일준(오른쪽), 박일준 부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에 가수 박일준과 그의 부인이 출연해 건강 상담을 받았다.
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가수 박일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부부는 황혼에 찾아온 황금 같은 손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일준의 부인은 허리 건강 이상 신호를 발견했다. 그런데 허리 통증에도 계속되는 집안 일을 놓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일준의 건강 상태도 점검했다. 박일준은 과거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손상되고, 당뇨가 발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박일준의 흡연 습관을 지적했다. 의료진들은 흡연이 심뇌혈관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