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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진영ㆍ정수정, 유도장 위 포옹…심쿵 로맨스 시작?

▲‘경찰수업’(사진제공=KBS 2TV)
▲‘경찰수업’(사진제공=KBS 2TV)
진영과 정수정이 설렘을 선사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경찰수업’ 9회에서는 경찰이라는 꿈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강선호(진영 분)와 오강희(정수정 분)의 사이가 더 가까워진다.

▲'경찰수업'(사진제공=KBS 2TV)
▲'경찰수업'(사진제공=KBS 2TV)
이날 방송에는 유도장 한가운데에서 애틋하게 시선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에게 푹 빠진 듯 눈을 떼지 못하는 이들은 두근거리는 설렘을 자아낸다. 또한 경찰 제복이 아닌 유도복을 입은 강선호와, 사복 차림의 오강희는 풋풋하고 청량한 청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미묘한 기류가 오가는 분위기 속, 강선호가 오강희를 따스하게 껴안는다. 서로를 밀고 당기던 ‘썸’ 끝에 드디어 두 사람의 진심이 맞닿을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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