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널 테이블' 안효섭(사진출처=JTBC)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2회에서는 천재 셰프 강한(안효섭 분)이 아버지와의 추억이 서린 레스토랑 파밀리아의 주방을 일으켜 세우고, 본격적으로 복수와 재기의 운명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강한은 파밀리아의 몰락으로 절망에 빠진 오너 최송이(홍화연 분)를 위해 직접 앞치마를 둘러맸다. 그는 선도가 떨어진 관자에 초리조 소스를 더해 살려내는가 하면, 면 대신 어묵을 채 썰어 넣은 창의적인 파스타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평연미디어 팀장 선정원(정유진 분)에 의해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천재 셰프 ‘크리스 K’의 정체가 발각되는 반전이 펼쳐졌다.
극 후반부 안효섭의 폭발적인 감정선이 빛을 발했다. 뉴욕 출국 직전 공항에서 "평연그룹이 우리 아버지를 죽였다"라는 송이의 오열과 함께 트라우마에 시달렸으나 이내 평연그룹 문해선(장영남 분) 회장의 위선적인 담화를 확인하자 눈빛을 완전히 바꿨다. 출국장을 등지고 송이에게 “같이 해보자.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이라며 서바이벌 출전을 선언했다.
안효섭은 프로 셰프를 방불케 하는 칼질과 플레이팅,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캐릭터 강한을 완벽하게 입체화했다. 이에 힘입어 '파이널 테이블'은 26일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 10 시리즈'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흥행세를 입증했다.
한편 안효섭이 출연하는 ‘파이널 테이블’은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