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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 남편' 장항준, 차기작 농구 영화 내용 공개 "2012년 부산중앙고 실화 바탕"

▲장항준 감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항준 감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킹덤' 김은희 작가의 남편 영화감독 장항준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년 차 영화감독이자 10년째 예능 유망주인 '무비테이너'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시그널', '킹덤' 등으로 흥행 보증 수표에 등극한 아내 김은희 작가 덕분에 '인생은 장항준처럼', '신이 내린 팔자' 별명을 얻게된 장항준은 알뜰한 씀씀이에 대한 해명으로 흥미진진한 대화를 시작했다.

장항준은 "현재 인생에 매우 만족한다"라며 지금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있게 해 준 어린 시절, 행복 속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불행에 대비하는 자세를 공유해 공감을 자아냈다.

또 농구 영화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가 각색하고, 본인이 마무리 각색까지 더한 내용이라며 "2012년 부산중앙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라고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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