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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선 검사, '싸인' 엄지원 역할의 실제 모델…'시그널'ㆍ'킹덤' 김은희 작가 조력자

▲서인선 검사(사진제공=SBS)
▲서인선 검사(사진제공=SBS)

서인선 검사가 김은희 작가의 노트북이 걸린 '장르물 전래 동화' 만들기 미션을 돕기 위해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은희 작가의 '일일 작가팀'이 된 멤버들의 장르물 전래 동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은희 작가의 '일일 작가팀'이 된 멤버들은 전래 동화 장르물 각색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실제 김은희의 조력자들을 만나 취재까지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집사부일체'는 드라마 '싸인' 엄지원의 실제 모델이자 자문을 통해 사부의 장르물에 디테일을 책임진 대검찰청 대변인 서인선 검사를 만났다. 김은희 작가는 "그가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시켜주는 든든한 조력자였다"라고 언급하며, 드라마에 실제 모티브가 된 취재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또 김은희의 가창 큰 조력자 남편 장항준 감독도 깜짝 출연했다. 그는 김은희를 '한국의 아가사 크리스티'로 칭송하고, 김은희는 장항준을 "내 인생에 첫 번째 사수이자 사회를 가르쳐 준 사람"이라며 25년 차 잉꼬부부의 끈끈함을 과시했다.

각 팀은 폭포수같은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새로운 전래동화 시놉시스 작성에 몰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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