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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김예림(림킴), '비긴어게인' 출연 이어 '복면가왕 흔들의자'까지 근황 공개

▲도대윤과 투개월로 활동했던 가수 김예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도대윤과 투개월로 활동했던 가수 김예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투개월 김예림(림킴)이 '비긴어게인'에 이어 '복면가왕 흔들의자'의 정체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흔들의자와 하이힐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흔들의자'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로 몽환적인 음색을 뽐냈다. 하지만 김범수의 '가슴에 지는 태양'을 부른 '하이힐'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가면을 벗은 '흔들의자'의 정체는 '투개월' 김예림이었다. 김예림은 6~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장기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생겨난 자신에 오해와 편견을 해명했다.

김예림은 "투개월 김예림으로 활동하다가 회사를 나오고 림 킴으로 활동 시작했다"라며 "김예림과 림 킴이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고 내가 아예 은퇴했다고 생각한 사람도 많다. 림 킴은 음악적 부캐이자 내면 속 새로운 모습이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에게 표를 받고 싶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김예림은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노래 잘하는 일반인이라고 한 적이 있었다"라며 김구라에게 인정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싱글 발매하며 음악활동 계속 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투개월 김예림은 지난 8월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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