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서장훈이 나이 50세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피영 역의 배우 박주미와 친분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주미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주미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남편의 바람을 알고 이혼을 선택한 '사피영'에 대해 설명했다.
또 박주미는 20년째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면서 "아들이 결혼하면 함께 살고 싶다고 말했다가 지인들한테 '아들 장가 못 가게 하려고 하느냐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사실 박주미 씨가 친한 형의 형수님"이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박주미는 남편 2001년 연 매출 700억 원을 기록하는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장남 이장원 씨와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