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하 모자(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영애 엄마' 나이 70세 김정하가 아들과 함께 '건강 면세점'을 찾았다.
1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 면세점'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씨'의 영애 엄마, 배우 김정하가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정하 모자가 첫 캠핑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김정하는 술을 좋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정하의 술 사랑은 아들도 못 막을 정도였다.
그런데 '건강 면세점' 의사들은 '애주가' 김정하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경고했다. 김정하의 중성 지방 수치는 무려 1,214mg/dl였던 것. 전문가들도 정상 범위는 150이 정상이라며, 네 자릿수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중성 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이 좁아지고, 손상된 혈관 벽에 중성 지방이 쌓여 혈관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