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3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눈 속 주름의 원인과 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고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솔루션까지 공개된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눈가가 아닌 눈 속 주름에 대해 알아본다. 눈이 노화되거나 염증이 생기면 망막 위에 비정상적인 막이 생겨 수축하는 현상이 생긴다는데, 이것이 바로 눈 속 주름이다. 눈앞이 뿌옇게 보인다거나 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인다면 눈 속 주름이 생겼다는 시그널이다.
이런 증상들을 단순히 피로나 노화 현상이라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시력 저하는 물론 아예 눈을 망가뜨려 실명까지 불러올 수 있다.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도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눈 속 주름을 제거하는 수술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이날 방송에서는 자칫 모르고 방치했다가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눈 속 주름의 위험성과 눈 건강을 지킬 솔루션을 공개한다.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한편, 이날 게스트로 가수 김성수가 등장한다. 약 20년 전 라식 수술을 했다는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시력이 점점 떨어진다며 눈 건강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또 최근 들어 눈물 양이 많아져 고민이라고. 김성수의 눈 속 주름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