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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회서 김광석 '기다려줘'→이상은 '언젠가는' 열창…'콜센터' 종영 후속 '내일은 국민가수'

▲임영웅 '사랑의 콜센터' 종영 인사(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사랑의 콜센터' 종영 인사(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 종영을 앞두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김광석의 '기다려줘'와 이상은의 '언젠가는'은 열창했다. '사랑의 콜센타' 후속으로는 '내일은 국민가수'가 방송된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7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과 서로에게 전하는 노래 선물, '탑6의 선물'로 꾸며졌다.

임영웅은 김광석의 '기다려줘'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담담한 목소리로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마지막 무대에선 탑6 멤버들과 함께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열창했다. 마지막 노래까지 끝난 뒤에는 탑6 멤버들과 함께 큰절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 '기다려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기다려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탑6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다.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라며 "기다려주시면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달 11일, TV조선(뉴에라프로젝트)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원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로 돌아갔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후속으로는 TV조선의 새로운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가 방송된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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