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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 나이 6살 차 남편 성국현과 극과 극 성향 "안 맞아"(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오미연(사진제공=tv 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오미연(사진제공=tv 조선)
나이 69세 배우 오미연이 남편 성국현과 같은 공간에서 다른 삶을 사는 극과 극 성향을 고백한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는 배우 오미연과 남편의 활력 넘치는 일상이 펼쳐진다.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오미연(사진제공=tv 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오미연(사진제공=tv 조선)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오미연이 남편 성국현과 게스트로 출연한다.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라는 신조를 가진 남편 성국현은 쉴 틈 없이 운동을 한다. 같은 공간에 있는 아내 오미연은 남편과는 다르게 소파에 앉아 책을 읽는다.

매일 자기 관리를 하는 남편은 게임으로 운동을 대신하는 부인이 못마땅하다. 운동이면 운동, 옷이면 옷, 음식이면 음식 등 취향이 전혀 다른 극과 극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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