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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롤 게임 실력 일취월장 "이변 명절, 가족 아닌 게임"

▲하하(사진 = 하하 PD)
▲하하(사진 = 하하 PD)
방송인 하하가 몰라보게 달라진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하는 지난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하하 PD'를 통해 "불이 붙었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불꽃 튀는 경쟁이 되어버렸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준하에게 "다 키워놨더니 뒤통수를 치면서 개리형을 빼돌렸다. 큰 잘못을 한 것처럼 반응을 하니까 열이 받더라"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나는 가족한테 얘기했다. 이번 명절은 가족과 함께 없다. 나는 레오나(캐릭터 이름)랑 있을 거다"라고 열정을 자랑했다. 또 하하는 "지금까지 답답했겠지만 오늘부터는 달라질 거다. 이해도가 완전 다르다. 왜 여러분들이 답답해하시는지 (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하하는 게임에 앞서 윤수빈과 전략을 세웠다. 하하는 달라진 윤수빈의 모습에 "선생님 장난 아니네"라고 감탄하며 1대 1 교육을 시작했다. 하하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펼치며 하품하는 시늉을 하는가 하면, "이 손이 'QWER'로 보인다"며 게임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1차 미션은 어시스트 5개. 게임 시작부터 하하는 정준하와 완벽한 호흡을 펼쳤다. 하하는 "롤의 부작용이 뭐냐면 준하 형이 욕을 너무 많이 한다"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첫 번째 미션에서 아쉽게 실패한 하하는 방송 말미 최종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바텀듀오'는 '무한도전' 이후 하하와 정준하의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로, 실버를 달성하게 되면 매니저 당 1,0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80만 롤 유튜버 개리형과 LCK 공식 아나운서 윤수빈이 매니저로 활동한다. 도전 기간은 12월 14일까지다. 매주 화, 금요일 저녁 7시에 유튜브 채널 '하하PD'를 통해 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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